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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폭설로 인해 시청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SkyLife는 위성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이 연결된 수신기인 경우, IP백업 채널을 통해 주요채널(42채널)은 IP신호로 시청이 가능 합니다.
또한 인터넷이 미연결된 수신기 경우에도 잠시 기다려 주시면, 자동복구 되어 정상적인 TV 시청이 가능 합니다.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설명은 아래 ""기술적 견해"" 내용을 참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기적으로 장애 사항이 발생한다면 AS점검을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AS문의 및 접수는 TV화면에 보이는 QR코드 촬영(안드로이드 수신기만 해당)을 통해 상담사 연결 없이 빠른 AS접수를 하실 수 있으며, SkyLife 고객센터(1588-3002) 또는 홈페이지 [고객지원] > [고장진단 및 A/S신청] > [A/S 신청]으로도 신청 가능합니다.
● 기술적 견해
프로그램 제공사(PP)로부터 전송 받은 방송신호(방송 프로그램)는 송신 안테나를 통해 14GHz인 Ku-band 신호로 위성으로 송출되며, 위성에 탑재된 중계기를 통해 11.7GHz~12.5GHz 로 변환되어 가정의 수신 안테나로 전송됩니다.
여기서 SkyLife 위성방송이 사용하고 있는 Ku-band는 강우에 민감한 대역으로 특히 여름철과 같이 집중 폭우가 자주 발생되는 경우에는 위성에서 발사하는 전파가 지상에 도달하는 과정에서 대기의 물방울(강우) 등의 전파 흡수에 의한 전파 감쇠로 지상에 도달하는 신호가 규정 이상으로 미약하여 수신이 되지 않는 경우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전 세계의 강우량을 지역별로 분류하고 강우에 따른 신호 감쇠량을 추정하는 모델이 몇 가지 제시되어 있고, SkyLife의 경우 ITU의 규정을 따라 지구국 시설을 설계하였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ITU-R에서 규정한 강우 기후지역인 K 지역에 해당되는데 이 경우 시간당 42mm/hr를 초과할 확률이 년시간율로 0.01% 이상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 지역을 적용하여 링크 예측을 해 보면 SkyLife 안테나인 45cm인 경우에는 일년에 년간 링크 가용도는 99.85%로 이를 시간으로 환산하면 일년에 약 13시간 정도는 지나친 폭우로 인한 수신 장애 현상이 발생 됩니다.